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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메디소비자뉴스] 김수홍 원장, 고압산소치료 도입…효과 제대로 알기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리더스피부과 판교점 김수홍 원장


리더스피부과 판교점이 최근 고압산소 치료를 도입하며 항노화 및 피부 회복 관리의 폭을 넓히고 있다. 이는 기존 피부과 의원급에서는 보기 드물었던 장비이자 치료법으로, 특히 다양한 시술 후 회복을 중시하는 수요 증가에 따른 결정이라고 병원 측은 밝혔다.


고압산소치료는 대기압보다 높은 압력의 특수 챔버 안에서 100% 순수 산소를 흡입해 체내 산소 농도를 높이는 방식이다. 일반적인 대기압이 해수면 기준 1기압(ATA)이라면, 고압산소치료에서는 보통 2~3기압의 환경이 조성된다. 


이 고기압 환경에서 고농도 산소가 혈장에까지 녹아들어 손상된 조직이나 혈액순환이 부족한 부위에까지 산소 공급을 강화한다. 이는 세포 재생과 염증 감소, 조직 회복에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.


고압산소치료는 피부과 영역에서 다양한 효과를 보인다. 대표적으로 상처 치유 촉진, 염증성 피부 질환 완화, 멍과 부기 감소, 피부 톤 개선, 콜라겐 생성 촉진 등이 있으며, 수술이나 레이저 등 피부 시술 후 빠른 회복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.


최근 연구에서는 고압산소치료가 세포가 노화되면서 줄어드는 텔로미어의 길이를 유의미하게 늘린다는 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. 또한 줄기세포를 활성화해 조직의 회복 능력을 높이는 효과도 보고되고 있다.


분당 리더스피부과 판교점 김수홍 원장은 “이러한 연구 결과는 고압산소치료가 노화의 진행을 늦추는 것(Slow-Aging)을 넘어, 생물학적 노화를 되돌릴 수 있는 잠재력(Reverse-Aging)을 가지고 있음을 시사한다“고 설명했다. 


한편, 고압산소치료는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며 뇌의 인지 기능을 개선하는 효과도 있어서, 나이가 들어도 건강과 활력을 유지(Pro-Aging)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.


고압산소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적정 압력 및 산소 농도 유지, 2기압(ATA) 이상의 의료용 챔버에서 100%에 가까운 고농도 산소를 흡입하는 것이 중요하다. 치료 횟수는 질환의 종류나 치료 목적에 따라 다르지만 주 1~3회 이상 꾸준히 받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.


분당 리더스피부과 판교점 김수홍 원장은 “고압산소치료는 단독 치료로도 효과적이지만 항산화 수액치료 등과 병행할 때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”며 “치료 전 환자의 건강 상태와 이력에 대한 정확한 상담과 평가가 반드시 선행돼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”고 강조했다.


· Adviser: 리더스피부과 판교점 김수홍 원장

· Source: 메디소비자뉴스 (https://www.medisobizanews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26481)